Jekyll을 이용해보는 중
30 Apr 2017Jekyll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들어보는 중의 감상.
- 루비를 다뤄본 적이 없는지라, 관련 콘솔 도구를 다루는데 살짝 애를 먹었음.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글 쓰는 것과 사이트 커스터마이징 하기 무척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.
- Markdown 툴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은 훌륭하다.
- Disqus를 이용해서 댓글 시스템도 달았다. 댓글 시스템 자체가 사이트와는 별도로 달린다는게 무척 재밌군.
- 코멘트 카운팅 시스템이 코멘트가 업데이트 되는 순간과는 상관없이 일정 시간마다 값을 갱신하고 있는듯 보인다.
- 이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다. 천성이 게을러서…
- 현재 테마는 그나마 마음에 드는 걸 찾은 것이긴 한데 여전히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. 나중에 css를 건드려봐야겠다.
- 이 모든 글을 쓰게 만든 새 키보드 FC660C에게 영광을 돌립니다.